포토샵 - 나만의 작업공간, 워크 스페이스(Work Space) 설정하기!
포토샵을 처음 시작할 때 여러 가지 인터페이스를 내가 사용하기 좋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문자, 단락, 작업내역, 색상, 레이어 등의 창을 본인에게 편한 위치로 배치해서 사용한다.
워크 스페이스를 설정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상단의 여러 메뉴 중 창->작업 영역을 선택하는 방법
두 번째로, 우측 상단의 워크 스페이스 아이콘을 클릭해서 설정하는 방법이다.
먼저 첫번째 방법으로 시작해보자.
상단의 메뉴 중 창을 누르고 작업 영역을 살펴보면, 처음 설정된 값은 필수(기본값)이다.
그리고 필수 값 아래 3D, 동작, 페인팅, 사진, 그래픽 및 웹은 해당 작업에 특화된 패널과 인터페이스 배치를 미리 정의한 값이다.
만약, 본인이 원하는 설정값과 동일하다면 미리 지정된 값들을 사용해도 좋다.
그러나 우리는 커스텀 값을 설정할 것이다.
우선 창을 눌러 나오는 메뉴 중, 단락,레이어 문자, 색상, 속성, 작업 내역을 선택해서 펼쳐놓은 모습이다.
전부 따로따로 떨어져 있지만 드래그해서 각 패널끼리 붙여 버릴 수 있다.
드래그 후에 붙이고 싶은 부분으로 이동시키면 해당 부분이 파란색으로 활성화되는데 이때 클릭을 떼게 되면 패널끼리 붙는다.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다면 다시 상단의 창-> 작업영역-> 새 작업 영역을 클릭한다.
그 후 노출되는 팝업에 이름을 입력한 후, 바로 가기 키, 메뉴, 도구 모음 중 필요한 패널 위치까지 선택 후 저장한다.
이제 나만의 워크스페이스가 생성되었다.
만약 패널을 이리저리 옮기거나, 클릭을 잘못해서 구성이 바뀌었을 때 창 -> 작업영역 -> (작업 영역 이름) 재설정을 클릭하면 초기에 설정한 값으로 돌아온다.
워크스페이스를 사용하면 다른 컴퓨터에서 포토샵을 실행하더라도, 본인의 아이디로 로그인할 경우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본인만의 작업 공간을 세팅할 수 있다.
이미지 작업을 할 생각에 가슴이 뛰지만, 기본이 중요한 법!
먼저, 우리 모두 워크 스페이스를 설정해보도록하자.